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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문화의 바다’ 통영이 진화한다
남망산 조각공원에 설치된 일본 조각가 이토 다카미치의 작품 ‘4개의 움직이는 풍경’ 너머로 통영항이 보인다. 이 공원에는 모터로 움직이는 질 두야르(프랑스)의 ‘잃어버린 조화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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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대교에 스피커 설치해
지난 1일 오후 3시 통영대교를 건너던 시민들은 거대한 파도소리에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사방을 둘러보았다. 철골 아치 위에 달린 수십개의 스피커가 '소리' 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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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·남해안 곳곳서 해변축제 열려
폭염이 계속되면서 산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. 부산지역 6곳의 해수욕장은 지난 1일 일제히 개장, 바캉스 인파로 북적대고 있다. 경남 남해안과 울산.경북 동해안 해수욕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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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가을 향토 문화축제 … 고장마다 특색있는 행사
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지방마다 향토문화의 맥을 잇고 내고장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문화축제가 줄을 잇고 있다. 세계적인 문화축제로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(중앙일보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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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경남도내 가을축제 풍성
10월에는 경남도내에서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.충무공을 기리는 제35회 한산대첩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진다.올해 행사 가운데는 옛 수군들의 분열(分列)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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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문화의 달」행사 푸짐
문화의 달인 10월 전국각지에서 기념행사 및 문화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.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11월초까지 이어지는 이번 문화의 달 행사는 올림픽기간 중 서울에 집중되었던